개그맨 오정태가 어려운 환경의 아동들을 돕기 위해 기부 캠페인에 참여하였습니다.
트로트 가수 김혜연의 기부릴레이 바톤을 이어받은 오정태는 요즘 유행하는 인형뽑기방에서 직접인형을 뽑아 물품을 현금처럼 기부하는 기부337 캠페인에 기부하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또한 뽑은 인형외에도 선글라스와 낚시대도 기부했습니다.
기부된 개그맨 오정태의 물품은 경매를 통해 판매되며 모든 수익금은 오정태의 이름으로 전액 100% 초록우산어린이재단으로 어려운 환경의 아동들을 돕기 위해 기부됩니다.
오정태는 다음 기부 릴레이를 평소 친분이 두터운 배우 채승경과 전 룰라 멤버 채리나 그리고 아이돌 그룹 투포케이의 홍섭을 지목하여 기부 박수 337 캠페인에 동참을 독려했습니다
2017. 03. 27
[기사출처]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79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