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양동근의 기부릴레이 바톤을 이어받아 케이블 채널 tvN '버저비터'에 출연한 배우 이상윤이 기부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이상윤은 에이핑크 오하영, 2PM 닉쿤, 비투비 서은광 등이 참여한 이번 '기부박수 337 릴레이 캠페인'에 현재 출연중인 '버저비터'에서 신었던 농구화와 버저비터 팀 트레이닝 바지, 그리고 아끼던 본인의 티셔츠를 기부했습니다.
이상윤은 "이런 뜻 깊은 기부에 참여하게 돼 기쁘고 좋은 곳에 꼭 기부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습니다.
2017. 02. 18
[기사출처]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49013#0BJ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