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이 KBS '1박2일' 유일용 PD의 릴레이 기부 바통을 이어받았습니다. 김종민은 애장품인 선글라스와 스냅백, 모자, 자전거 헬멧을 현금처럼 기부할 수 있는 '기부박수 337 릴레이' 캠페인에 최근 전달했다. 김종민은 자신을 릴레이 기부자로 유일용 PD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는 등 기부 참여 과정을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했습니다.기부박수 337 릴레이는 스타들이 애장품을 기부하면 소장을 희망하는 팬들이 구매해 그 수익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기부문화의 확산을 위해 많은 스타들이 참여하고 있다. 김종민은 다음 릴레이 기부자로 같은 코요테 멤버인 신지와 빽가 그리고 이수근을 지목했습니다.
기부한 물품은 경매를 통해 판매되며 모든 수익금은 전액 스타 본인의 이름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어린이재활병원 설립 기금 등에 사용됩니다.
2017. 04. 29
[기사출처] http://m.kmib.co.kr/view.asp?arcid=0011434596#Redy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