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혜정이 뜻 깊은 기부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기부박수 337 측은 “조혜정이 친오빠와 친형제처럼 지내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이정수 선수의 기부릴레이 바톤을 이어받아 자신이 자주 입고 다니던 티셔츠와 아껴 사용하던 스마트폰 장갑, 직접 만든 방향제 그리고 핑크색 귀여운 핸드폰케이스를 기부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그의 기부 캠페인 참여영상은 8일 오후 6시30분 ‘기부박수 337’ 공식페이스북과 카페에서 공개됩니다.
조혜정은 “방송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중 이런 뜻 깊은 기부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좋은 곳에 꼭 기부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2017. 03. 06
[기사출처]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1152694